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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2018. 12. 29. 08:33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항만물류에 적용...해수부·과기정통부,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반출입증 통합발급 서비스’구축

    부산항은 환적 규모가 전 세계 2위(1위 싱가포르)에 해당하고, 환적 화물을 다른 부두로 옮겨 출항하는 타 부두 환적*(ITT, Internal Terminal Transportation)규모는 전체 환적 물동량의 16%에 달해 항만물류주체(선사, 운송사, 터미널 운영사) 간의 원활한 정보공유가 필수적이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항만물류에 활용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 간 반출입증 통합발급 서비스’를 구축했다.

    22일 정부는 구축한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 간 반출입증 통합발급 서비스’는 타 부두 환적 시 필요한 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공유한다.  정부는 현행 컨테이너 환적 업무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 6월에 발표한「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의 핵심 추진과제인 ‘6대 공공시범사업’ 중 하나로서 해양수산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협업하여 올 초부터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현행 타 부두 환적은 선사가 대상 컨테이너 목록을 작성해서 운송사에 제공하면, 운송사는 배차계획을 세워 터미널 운영사와 운송 기사에게 통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무선, 이메일, 팩스 등의 통신수단을 이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면서, 데이터 누락, 통신 오류로 인한 수정작업이 잦아 업무수행이 비효율적이었다.
      
    또한 터미널 내 컨테이너 상?하차 위치를 알려주는 컨테이너 반출입증을 종이문서로 운전기사에게 발급하는 과정에서, 터미널 게이트에 정차된 운송 차량으로 인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사례가 발생하였다.
      
    또한 종이문서가 아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자 반출입증을 발급받아 운송기사들이 실시간으로 배차 사실을 인지하고, 반출입 컨테이너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운송 업무의 편의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18년 12월부터 1년 동안 부산신항에서 일부 항만 물류업체를 대상으로 실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부산신항국제터미널, 현대신항만, 부산신항만주식회사(컨테이너 터미널), 현대상선(선사), 롯데글로벌로지스(운송사)이다.
      
    향후 해양수산부는 시범사업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다른 항만에도 적용·확산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블록체인 기술이 항만물류처럼 다양한 당사자들이 참여하고 데이터 공유가 중요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서비스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하며, "내년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국민생활과 밀접한 영역에서 활용되어 혁신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항만물류에서도 데이터 실시간 공유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될 것”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블록체인을 통해 우리나라 항만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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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2


    1. 주요 가상화폐 오전 시세

     



     

    2. 업비트임원 검찰 기소에 대한 ‘공개 답변’ 공지 - 유저들 “그나마 다행

     

    검찰이 업비트 거래소를 사기혐의 등으로 기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업계와 투자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동시에 모처럼 맞은 상승상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이에 대해 업비트측은 공지를 통해 적극 해명하며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려 노력 중이다.

     

    21일 검찰은 업비트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임직원 3명이 사기 및 사전자기록 등 위작 및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혀 투자자들이 경악했다대다수 언론사들이 앞다투어 이 사실을 보도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은 더욱 커졌다.

     

    하지만 곧이어 업비트측이 작성한 장문의 공지가 여러 커뮤니티들을 통해 전해지면서 흥분했던 유저들의 반응은 다소 가라앉고 있는 상황이다.

     

    업비트측은 장문의 공지를 통해 “1년 전인 서비스 오픈 초기 거래시장 안정화를 위해 법인 계정으로 유동성을 공급하였으며이 과정에서 이익을 취하거나 허위로 매매한 바 없다오픈 초기에 약 2개월간 마케팅 목적으로 일부 자전거래를 했으나시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당시 총 거래량의 약 3%에 해당한다비트코인 매도 과정에서 보유하지 않은 암호화폐로 거래하지 않았으며이득을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업비트측은 또 “업비트 서비스는 평소와 같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검찰 기소로 인해 고객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앞으로도 더 편안하고 안전한 거래환경 만들기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커뮤니티 유저들은 “모처럼 불장이 왔는데 업비트 소식이 악재가 될 까봐 많이 불안했는데 검찰 발표 내용이 옛날 얘기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기는 하다업비트 사태가 터지면서 최근 빗썸 인수 자금의 절반이 ‘BXA’ 코인 세일 자금으로 조달되는 것 아니냐는 빗썸 악재가 묻혀지고 있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업비트는 현재 거래량 기준 업계 2위이며시중은행으로부터 가상계좌를 부여 받는 국내 거래소 4곳 중 하나다.

     

    3. 미국 금리인상이 ‘비트코인에 미치는 영향답은 ‘두 가지

     



     

    미국 기준금리가 올랐다올해 들어 네 번째다. 19(현지시간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예고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Fed 제롬 파월 의장은 내년 정책금리 인상 횟수를 기존 3회에서 2회로 줄이겠다고 발표했지만긴축기조 자체는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주식시장은 이 같은 결정에 실망하는 모양새다미국의 주요 주가지수는 일제히 하락했고한국의 코스피지수도 내림세다.

     



     

    그렇다면 미국의 금리 인상이 암호화폐 시장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주식시장처럼 암호화폐 시장에 풀린 자금이 달러로 흡수될 것이라는 우려와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가 공존한다.

     

    먼저 비트코인 가격 차트가 금 시장의 흐름과 유사하게 움직일 것이라는 관점이 있다.

     



     

    금 시세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열리기 직전 올 하반기 들어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고금리 인상 소식이 전해진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골드뉴스레터의 브라이언 룬딘 편집장은 미국 경제전문 매체 마켓워치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투자자가 Fed 결정에 앞서 위험을 대비해 미리 금을 사들였다 “Fed 금리 인상에 대한 금 시장의 첫 반응은 부정적이지만지난 3년간 연말에 있었던 미국의 금리 인상은 금 시장의 반등 시점으로 반복돼 온 패턴”이라고 분석했다.

     

    시세 차트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미국 금리 인상이 발표된 후 20일 오전 10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3,765달러로 전날 동시 대비 1.4% 상승했다. FOMC 회의 직전이었던 지난 17 3,285달러였던 비트코인 가격은 19일 오후 10 3,938달러까지 뛰었다.

     

    두 번째는 시장에 풀린 자금이 달러 흡수돼 암호화폐 시장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실제 금리 인상 직후 금융시장은 휘청거렸다미국 주요 증시와 아르헨티나브라질 등 신흥국 증시가 내리막길로 돌아섰다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의 성장세 둔화까지 겹쳐 신흥국에 적신호가 켜졌다 “신흥국 금융시장의 불안은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기존 시장의 하락세와 무관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앞서 시세 분석 사이트 레깅불닷컴의 제프 비숍 대표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사는 이유는 다양하다 “암호자산의 가격이 10% 올라도 그 요인이 연준의 금리인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한 바 있다.

     

    4. 비트코인내년 1월부터 국내 ATM기기에서 현금 인출 가능

     

    다음달부터 국내에서 암호화폐를 지하철 또는 편의점 내 ATM기에서 원화로 인출할 수 있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가 국내 전자결제 전문기업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와의 제휴를 통해 내년 1 3일부터 효성티앤에스의 ATM 기기에서 암호화폐 비트코인(BTC)를 원화로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을 밝혔다.

     

    현재 효성티앤에스의 ATM 기기는 국내 편의점과 지하철 등에 약 1만 대가 설치되어있는 비교적 접근성이 높은 ATM 기기로효성에서 제작한 ATM 기기면 모두 비트코인을 원화로 인출하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암호화폐 거래소 'CPDAX' 회원이어야 한다.

     

    1회 출금한도는 최대 30만원이며하루 최대 100만원의 원화를 출금할 수 있다.

     

    출금 수수료는 비트코인 출금액의 1%로 이는 현재 일반 화폐를 인출할 때 내는 수수료와 동일하다다만고지 환율과 출금 시 환율의 차이가 5% 이상이면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출금 예약은 취소된다.

     

    인출 방법은 효성티앤에스의 ATM 기기 내 '비트코인·코인플러그버튼을 누른 뒤 자신의 전화번호를 입력해 개인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그 뒤인출할 금액과 SMS 인증번호그리고 CPDAX 앱의 ATM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코인플러그는 향후 비트코인 이후 이더리움(ETH) 등 타 암호화폐에 대한 ATM 출금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어준선 코인플러그 대표는 "CPDAX는 암호화폐 거래뿐 아니라 ATM 출금 서비스를 시작으로 송금포인트 전환 서비스 등 다양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핀테크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비트코인 결제쇼핑몰 운영업체인 비트코인요는 지난해 9월 서울 명동에 비트코인 ATM 기기를 설치했으나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계좌 개설 등을 금지하면서 기기 가동이 흐지부지 중단된 바 있다.

     

    암호화폐 입출금이 가능한 ATM 기기의 성황은 이미 전세계적인 흐름이 되었다이를 반영하듯, 8비트코인 ATM 위치정보사이트인 '코인ATM레이더'는 전 세계 비트코인 ATM 수는 총 3,503대로 집결된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일본과 스위스미국몰타 등에 암호화폐 입출금이 가능한 ATM 기기가 설치돼 있다.

     

    주목할 만한 뉴스로는 7몰타 내 세계 최초로 현금암호화폐 간 양방향 거래가 가능한 ATM기기가 설치된 사례가 있다.

     

    이어 11세계 최대 비트코인 ATM 업체인 비트페이가 뉴욕 비트라이선스를 획득하며 공식적인 운영 허가 승인사실을 밝힌 바 있으며, 10월에는 미국 내 전통 ATM 회사와 암호화폐 ATM 회사가 약 10만 대의 ATM 기기를 미국 내 설치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5. “반등세 후 ‘진짜 상승세’ 온다”..투자은행 ‘갤럭시 디지털’ 고객 서한 보내

     



     

    미국 암호화폐 투자은행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이 고객들에게 “지금의 반등세는 ‘진짜 상승세가 일어나기 전에 발생한 것이라고 전했다.

     

    갤럭시 디지털은 글로벌 투자기관 골드만삭스 출신의 암호화폐 거물 투자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설립한 암호화폐 전문 투자은행이다.

     

    갤럭시 디지털은 고객에게 보내는 서한에서 “투자자들이 낮아진 가격의 암호화폐를 매입하는 ‘낮은 가격에 줍기(Buy the Dip)’ 태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진입해 암호화폐 시장의 지지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갤럭시 디지털은 시장에 진입하는 기관 투자자의 예로 피델리티의 암호화폐 수탁 서비스와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백트(Bakkt)를 들었다. 

     

    지난 1016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피델리티 디지털 에셋이라는 회사를 설립해 기관 투자자를 위한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custody) 및 거래 집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트는 뉴욕증권선물거래소 등 23개 글로벌 거래소를 운영하는 인터콘티넨탈 거래소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내달 말 출범 예정이다.

     

    갤럭시 디지털의 노보그라츠 대표는 기관 투자자의 암호화폐 투자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는 입장을 고수해왔다지난 7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비욘드블록 서빗 서울’ 기조연설에서는 “인터넷·웹이 처음 등장했을 때 많은 기관 투자자가 웹 생태계에 참여했던 것처럼3.0으로 불리는 블록체인에도 참여하려고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6. 로저 버 “비트코인캐시 급등한 이유는 OOO 덕분

     



     

    최근 반등세를 탄 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암호화폐는 비트코인캐시이다비트코인캐시 가격은 21일 하루 만에 60% 급등하는 등 나흘간 3배가 넘게 올랐다비트코인캐시는 지난달 하드포크(체인분리)를 통해 비트코인캐시와 비트코인SV로 갈라졌다이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이 암호화폐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비트코인캐시 진영의 수장 격인 비트코인닷컴 로저 버(Roger Ver) 대표에게 그 답을 들어봤다.

     

    로저 버 대표는 “실제 상업 부분에서 비트코인 캐시의 상용화가 시작되고 있다(Adoption in Commerce is Happening)” “베네수엘라 등 몇몇 국가에서 최근 비트코인캐시의 상용화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그가 꼽은 상용화 사례는 문자메시지(SMS)를 통해 비트코인캐시를 전송하는 서비스인 코인텍스트(CoinText)이다이 서비스는 현재 베네수엘라를 포함해 콜롬비아도미니카 공화국 등 38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특히 코인텍스트는 인터넷 연결이 어려운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 층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닷컴은 비트코인캐시 네트워크의 스마트컨트랙트를 위한 오라클에 기대를 싣고 있다오라클은 외부 데이터를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가져와 스마트컨트랙트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비트코인닷컴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캐시 프로토콜의 스마트컨트랙트를 위한 오라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비트코인닷컴 관계자는 최근의 급등세에 대해 “비트코인캐시의 하드포크가 일어난 이후 한 달간 비트코인SV 측에서 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를 향한 덤핑 공격이 있었다 “당시 이러한 네트워크에 대한 불안감으로 비트코인캐시의 가격이 떨어지기도 했지만불안 요소들이 해소되면서 가격이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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