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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랠리 끝났다' 암호화폐 일제 급락, 비트코인 3800달러선. 가상화폐...암호화폐 2018. 12. 26. 22:3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6% 이상 급락해 3800달러대에 머물고 있다.
암호화폐는 지난 17일 이후 산타랠리를 이어왔지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후 4시(한국시간 26일 오전 6시)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의 코인데스크에서 24시간 전보다 6.24% 급락한 382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4100달러 선을 상회했었다.
리플은 5.87% 급락한 38센트를, 이더리움은 6% 급락한 131달러를, 비트코인캐시는 9.07% 급락한 167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시총 ‘톱 10’ 중 시총 7위인 테더가 소폭(0.29%) 상승하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암호화폐가 급락하고 있다. 시총 6위인 이오스가 10.79% 폭락,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가 급락한 것은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으로 풀이된다. 암호화폐는 지난 17일 이후 랠리를 이어왔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41% 급락한 424만800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9.42% 급락한 18만63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가상화폐 하락세, ‘백트 플랫폼 출시 연기’ 때문 -뉴스BTC
[블록미디어 신지은 앵커] 오늘 가상화폐 하락세의 원인이 백트 플랫폼 출시 연기 루머에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뉴스BTC는 가상화폐 시장이 매도세로 돌아선 이유가 인터컨티넨탈거래소의 백트 플랫폼 시작이 또 다시 연기됐다는 소문에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는 추측일 뿐이라는 단서도 함께 달았다. 아직까지 백트로부터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는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백트는 아직 미국 상품거래위원회(CFTC)로부터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다. 이는 허가를 아예 받지 못할 것이라는 걸 의미하진 않지만 이것이 이미 한 차례 연기된 시일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의 이유라고 뉴스BTC는 설명했다.
비트코인캐시의 하락의 원인은 비트코인캐시의 최대 후원자 중 하나인 비트메인이 직원의 50% 이상을 해고하는 과정에 있다는 소문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실제로 비트메인은 이스라엘 개발센터를 폐쇄하겠다고 발표한 지 한 달도 안되서 해고를 현실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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