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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
    절약 2018. 12. 26. 04:33

    경제적 자유란? '일하지 않아도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함.


    금수저가 아닌 이상,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눈뜨고 있는 시간의 상당시간을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 보냅니다.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일을 대충대충 해도 국가에서 배급을 해 줬지만(결국 다 망함)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먹고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을 해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제일 중요한 것!!



    일이 즐겁고 직장 가는 것이 신난다면 더할 나위 없는 복이겠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직장은 별로 즐거운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자유'를 꿈꿉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경제적 자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 개인이 추구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그렇다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중 하나는 월세가 나오는 상가를 보유하는 것입니다. 또는 매년 배당을 주는 배당주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그에 해당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연간 5,000만원의 임대료을 받을 수 있는 건물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혹은 고배당주도 괜찮습니다. 7~8% 정도의 시가 배당률을 가지는 주식을 통해 연간 5,000만원의 배당금을 받으려면 어느 정도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할까요?


    6~7억 정도는 보유하고 있어야 그정도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건물은 고배당주보다는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10억원 정도 되는 건물이어야 그 정도의 연 임대료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어느 세월에 10억을 모으나... 나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일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누구나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저 역시 보유자산이 10억에는 한참 미치치 못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처음부터 경제적 자유를 인생의 목표로 삼아 꾸준히 노력을 해 왔고, 덕분에 비슷한 나이대 또래에 비해서는 비교적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매우 냉정한 곳이지만 동시에 노력하는 자, 능력있는 자에게는 많은 기회를 제공해 주기도 하는 곳입니다. 공산주의 사회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열심히 하나 대충 하나, 잘 하나 못하나.. 극소수 일부 특권층을 제외하면 다 비슷비슷하게 (가난하게)삽니다.


    힘든 직장인의 생활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자유인의 세계로 진입하려면, 목표 달성 전까지는 이 한가지 목표에 매진하겠다는 명확하고도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자신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계획을 조정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공부를 예로 들면, 하위권에서는 조금만 열심히 하면 금방 중위권 이상으로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것은 훨씬 더 큰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어느 정도 이상의 위치에서는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습니다. 능력의 한계가 거기까지라서 그럴 수도 있고, 또는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도 마찬가지입니다. 별 생각없이 돈 펑펑 쓰고 다니던 사람이 마음을 다잡고 근검절약하면 금방 재정상태를 눈에 띄게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여윳돈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부자가 되어 이 냉정한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돈에 사고방식과 삶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오랜 기간 꾸준히 정진해야 얻을 수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 가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 난 뒤부터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차원이 다른 삶이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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