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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s 블록체인 news] ‘올해의 인물’에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선정...
    암호화폐 2019. 1. 1. 10:33

    1. 한은, '화폐 아니다'던 암호화폐 '만지작'...왜?


    한국은행이 암호화폐 지갑(웰렛) 프로젝트와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은 측은 해당 용역이 연구목적을 위한 테스트라고 해명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은이 블록체인컴퍼니와 블로코를 상대로 웰렛 프로젝트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록체인컴퍼니는 블록체인 거래소와 암호화 자산을 보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또한 블로코는 블록체인플랫폼 관련 응용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블록체인컴퍼니와 블로코가 납입한 웰렛 프로젝트는 디지털화폐 거래 관련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보안성이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해당 계약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블록체인과 관련된 가상통화, 즉 암호화폐에 대해 보안성과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 같다"는 해석을 내놨다. 일각에서는 한은이 향후 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작업이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기사참조 :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05884



    2. 제주도, 전기차 폐배터리 유통이력 블록체인으로 관리


    제주도는 전기차 폐배터리 이력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하는 '블록체인 기반 폐배터리 유통이력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2019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와 민자가 함께 12억원 투자된다.

    이에 따라 내년 초 준공 예정인 제주테크노파크 폐배터리 재사용 센터로 수거되는 전기차 폐배터리의 입고부터 각종 검사, 등급분류, 출고까지 이력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의 여건도 선제적으로 준비해 환경보호와 신시장 형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참조 : http://news1.kr/articles/?3511770



    3. 美 국방부, 블록체인을 통한 군수 프로세스 개선 가능성 평가


    미국 국방부가 블록체인을 재난 구조 과정을 개선할 유용한 기술로 평가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는 이달 초 필라델피아 내 국방부 병참지원청이 주최한 국방부 미국 군수국(DLA - Defense Logistics Agency) 회의에서 작년 허리케인 마리아의 피해를 입은 푸에토리코 지원 작업에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사례와 성공적인 성과를 파악했음을 밝혔다.

    DLA가 발표한 보고서는 "블록체인의 활용 사례는 실로 놀라웠다. 인터넷이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바꾼 것 처럼 이 또한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다"라고 서술했다.

    DLA는 특히 기존에 군수 물자 조달 프로세스를 중앙 관리 시스템으로 통제할 당시, 현지의 조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달받기 어려웠음을 토로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공급망 트랜잭션 프로세스와 군수 물자 운송 상황을 포함한 데이터 가시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국방부는 IBM과 함께 블록체인을 활용한 공급 체인 플랫폼을 구축한 머스크(Maersk)와의 협업으로 미 수송사령부의 프로세스 변화를 추구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이미 미국 정부는 블록체인을 통한 정부 기관 내 많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이달 초, 블록체인 스타트업 업체들로부터 위조 디지털 문서 유통을 예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솔루션 찾기에 나섬을 밝히기도 했다.


    기사참조 : https://tokenpost.kr/article-5299



    4. 日 190여개 기업, 암호화폐 시장 진출 모색


    일본 금융청이 기관 등록을 문의하고, 암호화폐 시장 진출 의사를 밝힌 업체수가 약 190여개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 8 월에 발표 된 이전 조사보다 30 개 많은 회사 수입니다. 당시 FSA 는 160 명의 사업자가 일본 cryptocurrency 시장 진출 의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FSA가 특정 응용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지는 않았지만 일부 회사는 암호 관련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계획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는 Line Corp., Yahoo! 일본, Money Forward, Drecom, Yamane Medical, Adways, Avex, Daiwa Securities 그룹, Samurai & J Partners, Appbank Inc., I-Freek Mobile Inc., Forside Co. ., Fasteps Co. Ltd.

    일본에는 현재 16 개의 등록 된 암호 교환기가 있습니다. 개정 된 지불 서비스 법에 따라 암호 운영자는 FSA에 등록해야합니다. 일본에는 규제 당국이 신청서를 검토하는 동안 영업을 허용 한 회사로 간주되는 3 개의 딜러가 있습니다. 그들은 Coincheck, Lastroots 및 Everybody 's Bitcoin입니다.



    5. 비트코인 지갑 엘렉트럼(Electrum), 해킹 공격에 200 BTC 도난


    엘렉트럼 비트코인 지갑이 이달 21일부터 진행된 멀웨어 해킹 공격에 75만 달러에 달하는 200 BTC를 도난당했다.

    Electrum 비트 동전 지갑에 대한 공격으로 지금까지 약 $ 750,000 상당의 비트 코인 200 개가 넘는 해커들이 발견되었습니다. 공격은 2018 년 12 월 21 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의심 할 여지없이 사용자를 희생 시켰지만 피할 수 있습니다.

    Electrum은 사용자가 전체 블록 체인을 다운로드 할 필요가없는 Bitcoin 지갑입니다. 대신 서버는 사용자에게 블록 체인을 원격으로 제공하고 지갑을 통해 서버에 액세스합니다. Bitcoin Cash와 Litecoin, Dogecoin, Dash의 두 버전 모두에서 가장 인기있는 Bitcoin Wallet 구현 및 포크 중 하나입니다.

    악의적 인 서버가 Electrum 지갑 네트워크에 추가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이러한 불법적 인 서버 중 하나에 도달 한 비트 동전 트랜잭션을 시도 할 때 사용자는 Wallet 응용 프로그램에서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이 메시지는 해커의 GitHub 페이지에 의심치 않은 사용을 유도했습니다.



    6. 포브스, 2019년 암호화폐·블록체인 트렌드 제시…"진정한 승자는 하이브리드 모델"


    올해 암호화폐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력과 가능성은 계속 발전해 가고 있다. 특히 규제당국이 ICO(암호화폐공개) 프로젝트를 단속하고 엄격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하면서 시장은 오히려 성숙해 가고 있다. 이제 크립토 시장은 폐허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출 때가 되었다.

    이에 12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019년을 코앞에 두고 2018년 이벤트를 되돌아볼 때가 됐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년을 고려할 때"라면서, 2019년 암호화폐 시장을 이끌 4가지 주요 트렌트를 제시했다.

    먼저, 증권형 토큰의 등장(The arrival of Security Tokens)이다. 현재의 유용성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토큰(utility token)은 기업의 지분을 매수하는 데 익숙한 투자자들에게 충분히 실질적이지 않다. 증권형 토큰은 IPO(기업공개)를 대체하는 높은 효율성으로, 2019년 말부터 몇몇 STO 프로젝트들이 가동되고 이와 함께 2020년 초에는 주요 활동과 더 많은 유동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대체 자산 클래스의 증가(The rise of Alternative Asset Classes – move from crypto to digital assets)이다. 여러 지표상 내년 주식과 채권시장에서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늘 그렇듯이 대체 자산 클래스를 주시하고 있다. 증권형 토큰 시장이 발달하면서, 이전에는 유동성이 부족했던 우수한 성능의 자산의 토큰화에 엄청난 가능성이 엿보인다.



    7. WSJ "비트코인-금 가격 나란히 올랐다"



    최근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세계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과 금(金) 등 전통적 자산가격 간 동조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WSJ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레프에 따르면 WSJ는 리서치펌 엑스칼리버프로(Excalibur Pro Inc.)의 자료를 인용, 최근 5거래일 동안 비트코인을 포함한 몇몇 암호화폐 대장주와 금 가격 사이 상관계수가 0.84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상관계수(correlation)란 양 변수간 연관관계를 수치화한 것으로 증시에서 '동조화(coupling)' 현상을 설명할때 사용된다. 상관계수가 -1이면 반대 방향, 1이면 완전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S&P500지수의 30일간 변동성을 나타내는 변동성지수(VIX) 역시 비트코인 가격 동향과 커플링을 이루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과 시카고선물옵션거래소(CBOE) VIX지수 간 상관계수는 같은 기간 0.77에 달해 매우 높았다.

    이 같은 현상은 초고위험자산으로 분류되는 암호화폐가 안전자산과 나란히 움직였다는 점에서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크립토 가격은 미국 증시 급락으로 인한 투자심리 악화에 영향을 받았는데, 이와는 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225



    8. 올해 비트코인, 91회 죽었다?… 외신 "BTC, 7년만에 82,000% 성장" 반박


    비트코인(BTC)에 대한 사망 소식만 집계하는 사이트인 '비트코인 오비추어리스(Bitcoin Obituaries)'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들어 비트코인은 91회 사망(Death)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나카모토 사토시의 비트코인 발명 이후 비트코인은 유명 경제학자 및 미디어에 의해 지금까지 총 337회 사망했다. 특히 2017년에는 125개의 비트코인의 사망 기사(Obituaries)가 있었는데, 그 빈도는 비트코인이 12월에 사상 최고치인 2만 달러에 근접했을 때 정점에 달했다.

    이에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는 "2018년 장기 약세 시장이 비트코인 가격에 타격을 입힌 것은 사실이다"면서 "현재 비트코인은 사상최고 가격보다 80% 이상 싸게 거래되고 있다(ATHCoinidex에 따르면 30일 오후 10시 50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사상 최고치 대비 80.67% 하락한 상태이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매체는 "지속되는 비트코인의 사망 기사와 최근의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지난 7년 동안 82,000% 이상으로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블록체인 캐피털(Blockchain Capital) 연구책임자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펀더멘털(fundamentals)은 변하지 않았다. 2018년은 비트코인에 환상적인(fantastic) 한해가 되었다"며 "해시레이트(hash rate, 네트워크 보안)와 세컨드 레이어 스케일링 솔루션(layer-two scaling solutions) 즉 라이트닝 네트워크(Lightning Network)와 같은 지표들은 실제로 전례 없는 성장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223



    9. 암호화폐 전문가들 "비트코인 5천~6천달러 저항선 벗어나야 추세 전환 가능"


    29일(현지시간)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전날의 하방 압력을 뚫고 3,900달러대(코인마켓캡 기준)까지 회복하며 강력한 단기 저항선인 4,0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7% 넘는 강세장을 연출하면서 주요 알트코인도 큰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ETH)과 비트코인캐시(BCH), 이오스(EOS)는 15~18% 가량 급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도 1,330억 달러대까지 급증했다.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m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28일)보다 3포인트 오른 24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 대한 공포 심리가 전날보다 소폭 완화됐음을 의미한다. 다만 아직 '극단적 공포'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지난 목요일 수준으로 가격이 회복되면서 투자자들이 시장의 단기 추세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았다"면서도 "하지만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5,000~6,000달러의 주요 저항 수준를 벗어날 때까지 중기 반전 추세를 확인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일례로 유명 비트코인 트레이더인 마크 다우(Mark Dow)는 비트코인이 6,000달러선 이상으로 반등하지 못한다면 비트코인은 3,120달러 아래로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CCN은 "이날 비트코인의 갑작스런 4,000달러 수준의 회복으로 투자자들이 3,000~3,500달러를 바닥으로 간주하고 비트코인을 축적하기 위해 3,500달러 주위에 큰 매수벽을 두고 있다"면서 "3,300달러의 매수 덕분에 비트코인은 연간 3,000달러의 낮은 범위에서 강한 지지 수준을 다시 한번 유지하면서 연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참조 : http://coinreaders.com/3220



    10. 2018년 블록체인 업계 ‘올해의 인물’에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선정


    2018년 블록체인 업계 ‘올해의 인물’에 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선정됐다. 올해의 사건으로는 국내에선 ‘정부의 암호화폐 거래 실명제 실시', 국외에선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가 뽑혔다.

    <한겨레신문>이 만든 블록체인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코리아>는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에서 올해의 인물, 사건 등을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에는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학계·법조계 전문가, 일반 투자자 등 총 210명이 참여했다.

    올해 블록체인·암호화폐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국내 인물로 꼽힌 박 장관 (87명, 41.4%)은 지난 1월11일 “가상화폐 거래가 사실상 도박과 비슷한 양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거래소 폐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된 비트코인 가격이 2시간 만에 13%가량 급락하는 등 암호화폐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기사참조 :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763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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