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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같은 듯 다른 매력
    워드프레스 2019. 1. 24. 10:34

    저는 현재 블로그를 3개 운영하고 있습니다.워드프레스 블로그 2개, 그리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1개를 운영중인데요.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애드센스 수익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구요.지금 여기 꼬마별제나 블로그는 애드센스 수익보다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위주로.. 부담없이 편하게 소통 위주로 운영중이에요.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얼마 안된 블로그이기도 하구요. 어떻게 3개씩이나? 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계실텐데...예전엔 1일 10포스팅도 가능했고, 1일 3포스팅 정도면 블로그 지수에도 무난했었는데..현재는 짧은 시간 많은 발행은 블로그 지수에 악영향을 끼치죠.그러다보니 쓰고싶은 건 많은데, 하루 1포만 하기에는 좀 아쉬워서 블로그를 하나 더 늘리게 된 거죠. 로직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두고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써는 그래요..

    저는 워드프레스의 경우, 소통보다는 한가지 주제로 잡아서 정보성포스팅만 하고 있는데요.거의 1주일에 댓글이 많으면 2~3개? 이정도밖에 안달리고 있기 때문에 많이 외롭습니다.제가 따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새롭게 하나 더 만든 이유죠.

    소통이 그리웠어요 ㅠㅠ하지만 영혼없는 답방과 댓글활동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워드프레스가 더 좋다고도 볼 수 있어요.이웃개념도 없고 품앗이 개념도 없고, 그냥 컨텐츠에만 집중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워드프레스의 장점은 구글 노출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는 웹사이트 영역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행히 제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작년 9월부터 네이버 블로그탭에서 노출이 되고난 뒤로, 뷰에도 노출이 되면서 최적화가 끝난 단계입니다.애드센스 수익도 투자시간 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여주고 있구요.초기 도메인구입비와 웹호스팅 매달 나가는 비용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꽤 매력있고 경쟁력이 있는 플랫폼이죠. 네이버나 티스토리처럼 임대형블로그가 아닌,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이기때문에눈치 안보고 마음대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서비스 종료 걱정할 필요도 없구요.그래서 전 워드프레스를 상당히 좋아하고, 앞으로도 평생 운영할 생각이에요.워드프레스는 구글 노출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도움되는 플러그인도 많구요.구글 상단에 올라가는데 시간이 꽤 걸리지만, 한번 올라가기만 하면블로그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한 꾸준하게 오래오래 지속이 됩니다.오래전에 올린 글이 아직도 상단에 있는데, 꾸준한 트래픽이 계속해서 발생되고 있어요. 그게 워드프레스의 매력이죠..

    반면, 티스토리의 경우는 최근들어 네이버 로직이 바뀌면서 일부 소수의 전문성 있는 블로거분들 빼고는 검색누락이 되는 경우가 많고 웹사이트 영역으로 밀려난 상태죠.최적화하기도 네이버블로그보다는 많이 어려워요. 새로 시작하는 블로그의 경우, 보통 네이버블로그 최적화를 한달반~ 두달 정도로 봤을때 티스토리는 그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누적포스팅도 250~300개 정도는 쌓여야 네이버 쪽에도 비벼볼 수 있구요.네이버 검색 최적화를 위한 포스팅의 글자가 네이버블로그가 500자 정도의 포스팅이라면, 티스토리는 1000자 이상은 되어야 최적화에 도움이 됩니다.

    많이 어렵죠. 글자는 조금인데 사진만 우루루 도배되어 있는 포스팅은 블로그가 커나가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되구요. 그럴거면 차라리 네이버 폴라를 하시는게 낫습니다.  그외, 많은 분들이 다들 아시는 부분이지만, 일상글과 정보성글은 블로그 지수를 올려주고,상업성 글은 블로그지수를 떨어트립니다. 상업성 포스팅에는 노골적인 광고글 외에도 맛집 포스팅 ,후기 포스팅도 포함이 되죠. 정보성 6 일상글3 상업성 1 정도의 비율이 무난하지만..

    사실 쉬운건 아니죠.여기까지는 단순히 블로그를 수익측면에서만  바라본 입장이구요.개인공간으로써, 이웃들과 잔잔한 소통을 하면서,소소하게 수익을 올리겠다는 마음으로 운영하신다면 어떤 글을 쓰건 아무 상관없죠.

    수익에 맞춰진 형식에 얽매일 필요도 없구요. 저도 여기 jenna 블로그는 그런 목적으로 맘편히 운영하고 있는 중이에요.~물론 이 블로그도 200~300개 정도 포스팅이 쌓인다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어요. 키워드 제대로 각잡고 쓰면 방문자도 쉽게 모으고 수익도 늘릴 수 있겠죠. 하지만 아직까진 그럴 생각은 없구요. 이곳만큼은 그냥 제가 쓰고싶은 이야기 쓰는 곳으로 소통하는 곳으로 운영할 생각이에요..

    이웃님들 블로그 구경다니면서 티스토리에 대해 많이 배웁니다.품앗이라고 하죠? 서로서로 방문하면서 댓글도 달아주고, 공감도 눌러주면서함께 소통하는 부분이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워드프레스에서는 느껴볼 수 없었던 잔재미라고나 할까요.다양한 분야의 정보들을 접하는 재미도 있구요.  결론은 워드프레스, 티스토리 둘 다 매력있다는 것..

    ♥♥♥.

    Use by CCL A from http://jenna.dam.so/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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