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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이 뭐지?그럼 암호 화폐는? 이 모든것이 블록체인 때문이다!
    암호화폐 2019. 1. 17. 02:33

    비트코인이 뭐지?그럼 암호 화폐는? 이 모든것이 블록체인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몇년전부터 HOT 했었던 암호 화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작년에 코인 열풍이 불었었죠? 코인 열풍이 혹시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비트코인이라는 암호 화폐(가상화폐)를 현물로 사고 팔수 있는데, 이를 투기삼아서, 비트코인 1개를, 주식의 1주라고 생각하고, 이를 구매하여, 차익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럼 왜 열풍이였냐고 물으시면, 2017년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현물 가격이 거의 수직으로 치올랐으며, 그이후에 폭락을 하는 상황까지 연출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는 코인에 물려 계시거나, 강제로 존버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ㅜㅜ존버충은 웁니다.

    저도 주식에서 존버충이거든요.) .

    그렇다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이라는것은 무엇일까요? 간단하게 말해서,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운영하는 운영 체제(우리가 사용하는 Windows)이고,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을 화폐로 발행하여 운영 하는 응용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블록체인은 운영체제, 비트코인은 응용 프로그램 중에 일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블록체인이란 어떠한 운영 체제일까? 블록체인이란 나카모토 사토시(일본이름 같지만, 호주의 프로그래머라는 설도 있다.)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은행 시스템의 위험성을 인지하여 개발한 기술이다.

    그럼 은행 시스템, 즉 중앙집권화된 금융 시스템이 무엇이 위험할까요? 중앙집권화된 금융 시스템이란, 지금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화폐(원, 달러, 유로화 등등)를 만들에 내는 중앙은행(한국은행, 미국 연준 등)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중앙은행을 이용한 시스템은, 경제 상황에 따라서, 금리를 올리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며, 화폐 가치를 낮추기 위해, 돈을 추가적으로 발행할수 있고, 화폐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돈을 회수 할수 있습니다.

    2019/01/07 - [재테크이야기] - 미국과 한국 금리 상승/하락에 따른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러면 이런 중앙 은행시스템이 무엇이 위험할까요? 가령 내가, 하나은행 또는 기타 은행에 100억이라는 돈을 예치 해 두었다고 봅시다.(100억....의 1%만이라도 실제로 있으면 좋겠네요.) 근데, 하나은행이 어느 단체의 해킹을 당해서, 내가 은행해 두었던 100억이라는 기록을 삭제를 합니다.  그걸 모르고, 은행에 가서 100억을 인출하려고 하면, 은행원이 친절하게 얘기해줄것입니다.

    은행원 :"고객님이 100억이 없는데 100억을 어떻게 인출하시려구요?" 나 : 아니 어제 까지 100억이 있었는데, 뭔소리에요? 은행원 : 보세요.

    여기 통장잔고 0원이었고, 입금된 내역도 없습니다.

    집에 가세요.

    그러면 저는 아마도 울면서 집에 오다가, 한강에 갈수도 있습니다..

    뭐 극단적인 예를 들었으니, 이런일이 실제로 있으면 안되겠죠? 또한, 실물 화폐의 경우에는 중앙 은행에 의해서, 돈의 수량이 무한정으로 풀려 날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베네수엘라처럼 100조원이 되는 금액이 정말로 껌하나 사먹을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게 비트코인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하실수 물어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토시는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것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여, 우리의 돈을 허무하게 잃는 것보다,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는 인터넷 정보를 통해서, 인터넷 상에서 사용할수 있는 화폐를 만드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보면, 사이버머니와 같은 개념입니다.

    하지만, 사이버머니는 화폐 가치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인터넷으로 사이버 머니랑 무엇이 다르냐라고 하시면, 사이버 머니의 경우에는 특정 회사에서 돈의 가치만큼 바꾸어서 만들어낸 가상 화폐이지만, 가상 화폐의 경우에는 특정한 미션을 수행했을 때, 주어지는 가상 화폐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이 모든 정보를 블록이라는 단위에 저장을 해 두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A라는 사람이 비트코인을 구매하게 되면, 블록 부분에 A사람이 비트코인 1개 구매를 저장하게 되고, 이를 모든 사람에게 전송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전세계의 모든 인원이 공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공유한 정보들을 통해서, 실제로 비트코인의 거래가 이루어 지게 됩니다.

    .

    컴퓨터 언어를 배우신 분에게 또다른 말로 말하게 되면, 블록체인이란 링크드 리스트의 집합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채굴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림에서 보는 "기존 장부 1과 2"사이에 구매 장부를 껴넣으면서 이를 누군가가, 증명을 해줘야 합니다.

    이러한 증명은 돈도 안받고 일을 하면 억울하게 되지요?그래서 전세계의 작업자인 D,E,F,G 에게 작업을 시킵니다.

    이러한 장부가 완벽한 것인지, 조작되지 않았는 지를 일을 시키고, 이러한 장부가 완벽하다는 것을 증명해내게 되면, 이때, 증명한 사람에게 비트코인을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일을 한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주는 것을 우리는 쉽게 말해서 채굴 한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럼 결국에 무한정으로 비트코인을 생성하면 기존의 중앙 집권 은행 시스템과 무엇이 다르냐고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트 코인의 경우 총 발행량을 2,100만BTC(BTC란 비트코인의 화폐단위)생성하도록 되었습니다.

    그럼 2,100만이 전세계 사람이 하면 금방 발행되지 않냐라고 하시겠지만, 채굴의 난이도는 채굴이 될때마다 어렵게 되며, 그 채굴 확률이 일정 조건마다 50%의 확률로 줄어들기 때문에, 2,100만에 도달할수 없는 그래프가 나타납니다.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블록체인이란, 공개 장부 시스템으로써, 이러한 공개 장부 시스템에는 채굴을 시행하는 모든 컴퓨터에 복사되어 관리 되는 분산 장부 시스템이다.

    2.  이러한 컴퓨터에 복사되어 관리 하는 단위를 블록이라 하며, 블록들이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형태이다.

    3.

    이러한 블록들간의 연결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것이 채굴이며, 채굴에 따른 보상이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빌 게이츠도 극찬할 정도로 완벽한 체계라고 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 활용 될수 있으며, 화물 추적 시스템, P2P 대출, 유통품 추적 장치, 의료 기록 관리 등 다양한 신뢰성이 필요한 분야에 활용될수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최초의 암호 화폐이며, 여러 종류의 암호 화폐가 존재하며, 누구나 화폐를 발행할수 있지만, 누군가 화폐를 사용해 주어야지,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현재도 화폐의 가치가 등락률이 높지만, 앞으로도 어떤 식으로 사용이 될지 미래의 모습이 궁금해 집니다.

    추가적으로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사이트 :  http://homoefficio.github.io/2016/01/23/BlockChain-기초-개념/ .

    Use by CCL A from http://hshan.tistory.com/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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